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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임장놀이5

하루 26,000보 임장 후기-2 부산 광안-민락 재개발 임장(feat. 부산 MSG 재테크 모임) 임장 후 와인 한 잔! 임장 후 와인 한 잔은 MSG의 인기 컨텐츠 중 하나이다. 지난번에 1차 모임을 진행한 후 '임장'도 '와인 한 잔'도 너무 재미있어서 모임을 주최하시는 호스트님께 '한 번더! 한 번더!'를 외쳤었다. 감사하게도 우리의 외침에 호스트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두번째 임장 컨텐츠에도 참여 하게 되었다. '임장 후 와인 한잔' 공지가 올라오자 마자 알람을 맞춰두고 광클해서 신청해서 참여 할 수 있었다.(역시 MSG 인기 컨텐츠!) 부산 광안동-민락동 재개발 구역 임장 지난번 임장에서는 남천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위주로 임장을 진행했다. 남천동 자체가 부산에서는 상급지라고 불리는 수영구에 위치한 탓에 임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를 포함한 참여자들이 생각보다도 더 비싼 집값에 낙담하는 모습을.. 2025. 3. 8.
하루 26,000보 임장 후기-1 부산 남구 임장(feat. 부산 MSG 재테크 모임) 부산 재테크 모임 MSG 부동산 스터디 & 컨텐츠 데이 후기-1MSG 9기 부동산 스터디 모임 MSG 재테크 모임을 시작한 지 벌써 7주가 흘러가고 있다. 재테크 모임 MSG는 첫 4주 동안은 OT를 비롯한 정규 강의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관심분야를 정한 뒤 스터디를 구성한다. 그 이후 5~7주차 동안은 셀프 성장 기간으로, 스터디원끼리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고 8주 차에 해당 기수 마무리를 진행한다. (이후에도 관심있는 분야의 강의에 참석하거나 컨텐츠 데이에 참석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관심 분야를 변경해서 새로운 기수에 참여 하는 분들도 있다!)  나는 이번 MSG 모임을 통해서 부동산 내 집마련,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고 싶었기 때문에, 당연히 부동산 스터디에 참여하게 .. 2025. 2. 17.
부산 동래구 사직동 분위기 임장 후기 (feat. 월부 내마기 조모임) 내마기 분위기 임장 두 번째 내마기 3주 차 강의를 듣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에 동기부여를 많이 얻었다. 살아가면서 수없이 들었을 법한 흔한 말이지만 듣는 사람의 태도나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서 병살타가 될 수도, 유효타가 될 수 있음을 실감했다. 예전의 나였다면 그냥 흘려들었을 말들도 피부로 더 와닿는 요즘인 것 같다. 이 유효타를 이어 나가면 언젠가 만루 홈런을 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비록 매임은 아닐지라도 혼자서라도 궁금했던 사직동으로 분임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혼자 가도 괜찮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양한 시점에서 임장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간 관계상 저번 분위기 임장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 중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들이 계신지.. 2025. 1. 28.
부산 수영구 남천동 분위기 임장 후기 (feat. 부산 MSG 재테크 모임) 부산 재테크 모임 MSG 컨텐츠 데이 후기임장 후 와인 한 잔 :-)  MSG 재테크 모임에서는 매주 토요일 정규강의 이외에도 여러 주제를 가지고 '콘텐츠 데이'를 진행한다. 콘텐츠 데이는 MSG에서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각자의 재테크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내가 첫 번째로 참여하게 된 콘텐츠는 '임장 후 와인 한 잔' 이라는 콘텐츠였다. 이번 임장지가 '부산 수영구 남천동'이었고, 나도 마침 관심 있는 지역 및 콘텐츠였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신청했던 것 같다.  임장 전, 콘텐츠 데이의 호스트께서 대략적인 루트와 임장에 필요한 앱에 대해서 안내해 주셨다. 마침 월부에서 분위기 임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던 터라, 앱에도 들어가 보고, 혼자 나름 임장 루트도 미리 그려보.. 2025. 1. 26.
부산 남구 대연동 임장 루트 짜기 나의 첫 임장 D-1 월부 2주 차 오프라인 분위기 임장을 위해 생애 첫 임장 루트 짜기에 도전했다. 사실 내가 조원이었다면 나도 무임승차 욕구가 뿜뿜 했을 것이다. 토요일 MSG 모임 참여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고, 나도 처음인 초짜라 나서지 말자라는 마음이 컸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장 루트를 짜보게 된 건, 임장 전날까지도 다른 조원님들이 별다른 말이 없으셔서 조장으로서 불안했던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더해서 아무리 따뜻한 부산이라지만 1월 중순 연일 춥다고 난리인데, 힘든 시간 맞춰 다 같이 모이는 조원님들이 갈피를 못 잡고 길바닥에서 허우적거리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나를 움직이게 했던 가장 따뜻한 이유는, 같은 월부에서 강의를 듣는 다른 조장님들과 방장님이었다. 처음이라 힘.. 2025. 1. 25.